
남편만 문제인 줄 알았던 지난 방송… 이번엔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혼숙려캠프] 절약 부부의 사연이 갈수록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남편의 문제만 보였지만, 이번 회차에서는 아내 수빈 씨의 행동이 화제가 됐죠. 두 사람 모두 무직 상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하루 종일 함께 있다 보니 서로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수빈 씨의 '통제 욕구'는 많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죠. 아침부터 저녁까지… 명령받는 남편 방송은 아침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남편 영훈 씨가 일찍 일어나 아내를 대신해 식사를 준비하죠. 빨래, 요리, 청소 모두 그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빈 씨는 아침 식사가 차려진 후에야 일어나 식탁에 앉고,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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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9. 22:22